인사말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듣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누가복음 1:77-78)
성경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를 찾아보면, "죄"라는 단어입니다. 죄는 사회의 도덕적인 기준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 죄이므로, 죄는 하나님 앞에서의 문제입니다.
우리에겐 죄에 대한 죄 사함이 필요합니다. 죄 사함은 그리스도께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그리고 온전하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복음입니다. 신학자 존 플라벨은 "하나님의 죄 사하심은 그 대가를 지불하신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긍휼 중
가장 부요한 긍휼입니다."라고 신자들에 대한 죄사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인 "죄 사함"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처럼 죄인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죄라는 짐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죄의 괴로움과 두려움 속에 있어 본 사람들만이 그 용서가 얼마나 풍성한
긍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중재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빗장들을 산산조각 내셨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의 긍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보증자로 친히 그 빚을 지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눈을 여시고, 우리의 단단한 마음을 부수시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방식 안에서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죄 사함은 우리에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에서의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긍휼히 여기시며, 구원하시는 모습으로 등장하십니다.
이 출발점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용서도 없고, 믿음 없이 그리스도도 없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값업이, 온전하게 주어지는 복음의 의미를 통해 청년들을 향해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다시금 우리의 신앙의 회복과 성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사소개



이세일 목사
블루라이트
홍대교회 담임목사
이요한 목사
기쁨의교회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대표
이정규 목사
시광교회 담임목사
임형규 목사
LIGHT HOUSE
서울숲교회 담임목사
게스트

예배
웨이홈
SHAKERS WORSHIP


강의
김 신 기장
코스타 강사
대한항공 기장
CCM 가수
이윤노 대표
(주) 나누 대표
캠프 장소 - 장안대학교(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182)


예배장소

식당

숙소
Time Table

접수비(1인) 안내
87,000원
*참가비는 청년/교사 모두 동일한 금액입니다
입금계좌
기업은행 005-110554-01-017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문의]
카카오톡 채널 (@Shakers Ministry)
E-Mail shakerscamporg@gmail.com
TEL 02. 334. 8575.

접수신청
2023년 8월 14일 23시 59분까지
(1) 최종인원을 확인하여
접수비 잔액을 입금해주세요.
(2) 교회 담당자분 메일을 통해 보내드린
"참가자리스트"를 작성 후
보내주세요.
참가자리스트는 명찰 제작, 숙소배정에
꼭 필요한 내용이니 제출기간을 엄수해주세요.
3. 등록 완료
입금계좌
기업은행 005-110554-01-017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1인당 1만원을 접수 인원 수에 맞게
입금해주시면 접수신청이 완료됩니다.
*** 납부하신 예약비는 환불이 불가하오니
접수 및 환불 규정을 꼭 확인해주세요. ***